기사입력 2020.08.20 00:0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트롯맨 F4와 선미가 놀이공원에서 만났다.
19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F4의 놀이공원 나들이와 울산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F4는 놀이기구를 타고 싶다던 영탁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놀이공원으로 모였다. 선미가 야간반 전설로 합류, 멤버들과 함께했다.
멤버들은 선미에게 춤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의 포인트 안무를 가르쳐줬다. 평소 춤에 약했던 이찬원은 선미표 댄스특강에 골반춤까지 해냈다.
F4와 선미는 놀이기구를 같이 탈 짝꿍을 선정하기 위해 서로 마주서서 아이컨택을 하며 칭찬도 주고받았다. 선미를 차지한 멤버는 영탁이었다. 영탁은 선미의 선택을 받으며 단둘이 놀이공원을 즐기게 됐다. 장민호, 임영웅, 이찬원은 홍현희와 함께 움직이며 농구 게임을 했다.
영탁과 선미는 비가 내리자 잠시 비를 피하며 얘기를 나눴다. 그때 임영웅이 두 사람을 발견하고 다가왔다. 영탁은 임영웅의 등장에 불안해 하며 가라고 했지만 임영웅은 선미 옆에 자리를 잡았다.
임영웅은 영탁이 츄러스를 사러 간 사이 선미에게 '우울한 편지'를 불러줬다. 영탁은 임영웅이 노래를 불러준 사실을 알고 임영웅을 향해 "너 목 안 좋다며"라고 말했다. 이에 영탁은 자신도 노력해보겠다면서 '노력'을 선곡해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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