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7.19 18:27 / 기사수정 2020.07.19 18:2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현주엽이 도티의 집을 급습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의 지옥 트레이닝, 송훈 셰프의 합류, 현주엽의 도티 집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양치승은 심영순이 헬스장에 방문하자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심영순은 헬스장에 들어서자마자 냉장고부터 확인해 보며 양치승과 근조직을 당혹케 했다.
심영순은 헬스장에서도 카리스마를 뽐내며 오히려 양치승과 근조직을 운동시켰다. 양치승은 항상 직원들만 훈련시키다가 심영순의 등장으로 꼼짝없이 운동을 했다.
심영순은 옷을 갈아입고 필라테스를 하기 위해 나서며 "정말 해보고 싶었는데 소원성취했다"고 말했다. 심영순은 김동은 원장 못지않은 유연성을 드러내며 필라테스에 최적화된 몸놀림을 선보였다.
심영순에게 시달렸던 양치승은 직원들과 함께 무한리필로 스트레스를 풀고자 했다. 김동은 원장은 최근 개인 광고를 찍었다며 자신이 쏘겠다고 나섰다. 이에 양치승은 비싼 C코스를 주문했다.
새롭게 합류한 셰프 송훈은 자신의 화려한 이력을 스스로 하나하나 설명하며 역대급 자기애 보스의 면모를 보였다. 레스토랑 직원들 역시 송훈을 두고 자기애가 강한 보스라고 표현하고 있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