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7.15 00:2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도균과 브루노가 비 오는 날 바다에 입수했다.
1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새 친구 윤기원이 합류한 섬마을 여행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구본승은 소쿠리 섬에서의 나 홀로 낚시를 마치고 멤버들이 있는 우도 섬으로 들어왔다. 구본승은 전날 잡은 63마리의 전갱이를 손질했다.
멤버들보다 일찍 일어난 새 친구 윤기원은 구본승과 인사를 나누며 아침식사로 카레를 만들었다.
멤버들은 이번 숙소가 작은 탓에 60년대 생, 70년생, 70년대 생 나이대별로 나뉘어 식사를 하게 됐다. 70년생인 최성국과 박선영은 중간에 끼어 나이대별로 다른 식사 분위기를 언급했다.
신효범, 김광규 등이 모여 있는 60년대 생 쪽은 소란스러운 반면, 구본승, 강경헌, 안혜경 등 70년대 생들이 모인 쪽은 조용히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최성국은 앞서 김도균이 언급했던 '불청타운'에 대해 얘기했다. 김도균은 멤버들과 다 같이 모여 살자고 했었다. 신효범은 마음 통하는 사람들끼리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자며 '불청타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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