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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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kg 인증·보톡스 시술" 이세영, 솔직 고백→아이돌 비주얼 '화제' [엑's 스타]

기사입력 2020.06.26 20:37 / 기사수정 2020.06.26 20:5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나날이 업그레이드되는 비주얼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오르고 있다. 

이세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 이세영은 붙임머리로 긴 생머리를 연출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화사한 메이크업까지 더해 아이돌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이세영은 지난달 21일 "목표까지 -2kg 남음"이라는 글을 올리며 43.8kg의 체중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키 158cm로 알려진 이세영이 저체중인 상태에서 다이어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치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후 이세영은 여러 언론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향한 뜨거운 관심에 얼떨떨한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통해 41kg의 목표 체중을 달성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후로도 이세영은 꾸준하게 필라테스 인증샷을 남기며 운동을 통해 몸매관리에도 힘쓰고 있다는 것을 알렸다. 

또 이세영은 과거에 비해 예뻐진 외모를 두고 일각에서 성형 의혹을 제기하자 이를 부인하며 "시술은 받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이슈를 모았다. 

그는 과거, 현재 사진들을 공개하며 "둘 다 내 얼굴"이라면서 외모 분위기가 달라진 이유는 화장법 때문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또 꾸준히 보톡스를 맞으면서 실제 턱이 작아지는 효과까지 봤다고 밝힌 그는 성형 의혹에 대해 "솔직히 기분 좋다. 감사하다"고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이세영은 현재 일본인 남자친구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통해 유쾌한 일상 모습을 공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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