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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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안재현과 첫 이혼조정 앞두고 "46kg 진입" 발표→걱정vs응원 ing[종합]

기사입력 2020.06.23 23:33 / 기사수정 2020.06.23 23:3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구혜선이 46kg으로 진입한 소식을 알린 가운데 네티즌들의 의견은 걱정하는 반응과 응원하는 반응으로 나뉘고 있다.

구혜선은 지난 4월 열린 두 번째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 기자간담회에서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당시 구혜선은  "지금 11kg 빠졌다. 아침만 먹고 운동 하고 따로 준비를 했다. 제가 사실 살이 좀 찌고 했을 땐 스스로 건강미가 넘친다고 생각하고 좋았는데 나중에는 무릎이 좀 아프더라. 그래서 빼게 됐다. 새로운 모습으로 뵙고 싶은 마음에 운동도 하고 다이어트 보조제도 좀 먹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구혜선은 현재 배우 안재현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두 사람의 불화는 지난해 8월 구혜선의 폭로로 알려졌다. 그리고 9월, 안재현이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다.

두 사람의 첫 조정기일은 오는 7월 15일로 확정됐다.

이 가운데 구혜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6진입하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체중계로 잰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해당 몸무게는 '46.7kg'이다. 특히 구혜선은 살을 많이 뺀 모습으로 '얼짱 시절' 리즈 미모로 돌아간 듯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현재 구혜선의 키는 163cm다. 163cm의 표준 체중계는 약 58kg이다. 그러나 구혜선은 현재 46.7kg으로 '저체중'에 해당한다. 때문에 구혜선의 혹독한 다이어트에 대한 걱정을 내비치는 시선이 적지 않다. 반면, 구혜선이 리즈 시절 미모를 되찾은 것을 응원하는 목소리도 많다.

구혜선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전시회 등을 열며 활동 중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구혜선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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