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6.09 00:3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하재숙이 이준행의 리마인드 프러포즈에 눈물 흘렸다.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진태현-박시은의 한의원 방문기, 정찬성-박선영의 체육관 회식, 하재숙-이준행의 설악산 등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진태현과 박시은은 딸 다비다와의 경주여행 중 꼭두새벽부터 일어나서 외출 준비를 했다. 130년 된 전통 한의원을 방문하기 위해서였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한의원에 도착해 다비다의 건강부터 살펴봤다. 다비다는 긴장한 얼굴이었다. 한의사는 다비다의 체력이 나이에 비해 약하다고 말했다.
이어 2세 계획 중인 진태현과 박시은이 진맥을 봤다. 한의사는 박시은의 경우 나이로 인해 착상이 더딜 수 있다는 소견을 내놓으며 그에 맞는 약을 처방해주겠다고 했다.
정찬성은 아내 박선영과 함께 체육관으로 향했다. 정찬성은 선수반을 지도했고 박선영은 데스크에서 머물며 회원 출석 관리, 신규회원 캐스팅, 재정관리 등을 하느라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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