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28 13:17 / 기사수정 2007.02.28 13:17
2005년 유신고를 졸업하고 바로 프로에 입문한 최정은 그 해 많은 팬들의 기대 속에 비교적 양호한 첫 시즌을 보냈다.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했을 만큼 이미 고교시절부터 타고난 타격 소질을 갖추었던 최정은 데뷔 시즌에서 45게임에 출전해 타율 0.247 타점 11 안타 21 홈런 1개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이듬해인 2006년에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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