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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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박훈, 과거 청부 살인으로 전무송과 거래…권해효 절망

기사입력 2020.04.20 21:5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아무도 모른다' 박훈과 전무송의 과거가 밝혀졌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15회에서는 권재천(전무송 분)과 어린 백상호(빅재우)가 청부 살인을 거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상호(박훈)는 권재천 대신 살인을 저질렀던 과거를 회상했다. 당시 어린 백상호는 권재천의 지시를 받아 연쇄살인에 가담했다.

권재천은 어린 백상호에게 땅을 주겠다고 약속했고, "걱정 마라. 오직 나만이 찾을 수 있는 방법으로 숨겨둘 거야"라며 못 박았다.

또 장기호(권해효)는 차영진(김서형)과 함께 '신생명의 복음'을 통해 알아낸 장소로 향했다. 그러나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장기호는 "아버지는 나를 속이지 않았어"라며 절망했다.

특히 장기호는 "언젠가 백상호가 목사님과 독대를 했습니다. 그 이후에 기도원으로 쓰려고 했던 땅이 백상호한테 넘어갔어요. 바다가 보이는 아주 전망이 좋은 땅이었죠. 임희정이 엄청 좋아했었는데"라며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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