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4.19 18:2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소연이 반려견 사업에 도전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헤이지니의 키즈펜션 콘텐츠 촬영, 김소연의 패션도그 사업, 양치승과 마흔파이브의 공동 훈련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헤이지니는 직원들과 함께 가평의 한 키즈 펜션을 방문해 집콕 만들기 콘텐츠 촬영에 나섰다. 헤이지니가 촬영할 콘텐츠는 거대 블록 젤리와 초콜릿 그릇 만들기였다.
헤이지니는 젤리 촬영을 마친 후 막내PD가 초콜릿 중탕 작업을 해놓지 않은 것을 알고 순간 버럭했다. 이에 팀장이 나서 재빨리 초콜릿 중탕을 했다. 직원들은 릴레이 촬영에 지치기 시작했다.
헤이지니는 모든 촬영이 마무리되자 직원들을 위한 삼겹살 타임을 가졌다. 직원들이 평범한 삼겹살을 먹는 사이 매운 맛 마니아인 헤이지니는 빨간 매운 삼겹살을 먹었다.
김소연 대표는 새로운 프로젝트인 반려견 사업을 위해 직원들의 반려견을 데리고 수의사 설채현을 찾아갔다. 설채현은 반려견들 상태를 살펴보고 기본적인 포즈수업을 진행했다.
모델경험이 있는 최은호 대표의 반려견 젬마가 압도적인 우위를 자랑하는 가운데 김소연 대표의 반려견 치노와 코비도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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