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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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주, '더 킹-영원의 군주' 캐스팅…이민호 비서실장 役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4.14 11:35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백현주가 쉴 틈 없는 연기행보를 이어간다.

‘동백꽃 필 무렵’, ‘하이바이, 마마!’, ‘아무도 모른다’ 등 다수의 작품 속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로 맹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백현주가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에 합류한다.

‘더 킹-영원의 군주’는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민호 분)과 누군가의 삶·사람·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김고은 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차원이 다른 판타지 로맨스. 대한민국 최고의 필력이자 '히트작 메이커' 김은숙 작가와 '태양의 후예'의 백상훈 감독,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정지현 감독이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백현주는 이곤의 비서실장 ‘모비서’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앞서, 다양한 작품 속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는 백현주는 이번 작품에서도 특유의 깊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극의 몰입도를 한 층 더 높일 예정이라고.

‘더 킹-영원의 군주’는 ‘하이에나’ 후속으로 오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빅보스엔터테인먼트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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