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2:14
연예

'위험한 약속' 박하나X고세원, 7년 뒤 재회 포착…서늘한 눈빛 '기대감↑'

기사입력 2020.04.07 15:20 / 기사수정 2020.04.07 15:2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위험한 약속’ 박하나와 고세원이 7년 만에 재회한다. 

6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강태인(고세원 분)은 결국 아버지 강일섭(강신일)을 살리기 위해 차은동(박하나)을 배신했다. 차은동은 강태인을 믿고 아버지 사고의 진실을 밝힐 마지막 증거를 내어줬을 뿐 아니라 장기기증 수술동의서에 사인까지 했던 상황이다.

이 가운데 7일 본방송을 앞두고 ‘위험한 약속’ 측은 7년 후 차은동과 고세원의 모습을 공개했다. 교복을 입은 앳된 고등학생이던 차은동은 어느새 정장을 차려입은 성숙한 여인이 됐다. 눈빛 또한 독기를 품은 듯 서늘한 냉기를 뿜어낸다. 
그런 그녀를 배신한 강태인이 7년 만에 차은동을 만나게 된다. 이와 함께 사전에 공개된 예고 영상에선 복수를 다짐하는 차은동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7년 간 그녀가 겪어온 가혹한 운명, 강태인과의 재회와 그를 향한 복수가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제작진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곳에서 차은동과 강태인이 마주하게 된다. 7년 뒤 두 사람이 어떻게 변해있을지, 치열한 복수의 서막을 열 본방송에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위험한 약속’은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메가몬스터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