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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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들' 양치승 "운동 전, 민경훈보다 말랐었다" 고백

기사입력 2020.04.06 21:03 / 기사수정 2020.04.06 21:0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트레이너 양치승이 출연해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는 양치승 트레이너가 등장해 매력을 뽐냈다.

양치승의 등장에 MC들은 술렁였다. MC들은 "상체가 A4용지 같다", "안에 패딩을 입으신 거 아니냐"며 감탄했다.

양치승은 "개그맨이나 배우를 하고 싶었는데 군대에서 허리를 크게 다쳤다. 그래서 재활 겸 운동을 시작했는데, 같이 하던 형님들이 '본격적으로 해봐라'라고 하셨다. 그러면서 체육관을 차리게 됐다"며 트레이너가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양치승은 "제가 민경훈 씨보다 더 말랐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양치승은 민경훈에게 "민경훈 씨는 옷이 두 벌 필요하다. 비키니 대회 나가야 한다. 몸을 제대로 만들려면 6개월 정도 필요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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