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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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홍현희, 입 떡 벌어지는 집 스케일에 감탄 "소름 돋았다"

기사입력 2020.04.05 23:43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홍현희가 넓은 집에 감탄했다.

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새로운 인턴 코디 이사배, 채정안이 등장했다.

이사배와 함께 복팀은 대방동으로 향했다. 복팀의 매물 1호는 단독 베란다가 일품인 탁 트인 공간이었다.

이어 이사배는 홍현희와 함께 메인 안방으로 향했다. 홍현희는 "어머 어머 어머"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메인 안방에서는 대형 베란다까지 모두 볼 수 있었다. 게다가 창문이 3개나 있어서 안방의 채광은 더욱 완벽했다.

안방에는 수납장 뿐만 아니라 드레스룸까지 구비되어 있었다. 이에 덕팀 채정안은 깜짝 놀라며 눈을 감고야 말았다.

메인 안방을 나온 이사배와 홍현희는 계단을 올랐다. 특히 홍현희는 계단을 오르자마자 소리를 지르고야 말았다. 계단 아래에 또 하나의 공간이 있었던 것. 홍현희는 "집 안에 이런 관광 상품이 있다고? 이건 친구들이 집에 오면 돈을 받아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숨겨진 방도 공개됐다. 문을 열자마자 또 한 번 주저앉은 홍현희는 "여기 왜이렇게 비밀의 방이 많냐. 지금 소름돋았다. 창고 공간 정도 될 줄 알았는데, 정말 아늑하다"고 또 한 번 소리를 질렀다. 

복팀의 매물 1호 전세가는 5억 5천만 원이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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