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13 21:38

[엑스포츠뉴스=이동현 기자] LG가 '이적생' 박현준의 호투에 힘입어 넥센을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13일 목동 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12차전 원정 경기에서 LG 트윈스는 3-1로 승리했다. LG는 4강 진출을 향한 작은 불씨를 되살렸고, 넥센은 3연패에 빠져 희비가 엇갈렸다.
박현준의 호투가 일품이었다. LG 이적 후 두번째로 선발 등판한 박현준은 5이닝동안 2피안타 1실점(1자책)으로 완벽한 투구내용을 선보여 승리 투수가 됐다. 6회초 강판 직전에 김민성을 4구로 내보낸 것을 제외하면 볼넷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제구가 잘됐다.
LG는 3회초 선두 오지환의 내야 안타와 도루로 만든 무사 2루서 박경수의 적시 1타점 2루타에 힘입어 선취점을 뽑았다. 6회에는 조인성의 안타와 이진영의 희생타를 묶어 만든 2사 2루에서 '큰' 이병규가 센터 앞 적시타를 때려내 2-0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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