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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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하와이에 27억 콘도 매입설…소속사 "사생활 확인 어려워"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3.27 11:44 / 기사수정 2020.04.06 16:0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중기가 하와이에 고급 콘도를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개인 사생활로 확인이 어렵다"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이날 스포츠조선은 하와이 부동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송중기가 지난 해 12월 228만 달러(한화 약 27억 원)의 하와이 콘도를 매입했다고 전했다. 

콘도는 하와이 호놀루루의 에이러 모아나 비치 지역에 위치해있으며, 이 곳에는 고가의 콘도와 고급 빌딩들이 밀집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송중기가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콘도는 40층 규모의 빌딩 내에 위치해있으며 하와이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것은 물론, 철저한 보안이 이뤄져 휴식에도 좋은 곳으로 전해졌다.

한편 콜롬비아에서 영화 '보고타'를 촬영 중이던 송중기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촬영이 일시 중단되면서 지난 24일 귀국했다. 특별한 건강 이상 없이, 2주간 자발적으로 자가 격리를 하며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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