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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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박해진, 이도경에 살벌경고 "노광식 때려 부술 것"

기사입력 2020.03.18 22:1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해진이 이도경에게 경고를 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29회에서는 강산혁(박해진 분)이 최정목(이도경)에게 경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산혁은 25년 전 태성의 지시로 미령산불을 낸 최정목을 찾아가 "그때 산불로 가장 고통받은 건 동생을 잃은 거다"라고 말했다.

강산혁은 최정목의 멱살을 잡고 "무엇을 빼앗아 가야 고통스러울까? 최창(노광식)이다. 최창을 때려부술 거야"라고 소리쳤다.

최정목은 아들 최창 얘기에 흔들리는 눈빛을 보였다. 강산혁은 "최창이 아버지 실체 알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생각해 봤느냐. 최창이 지옥불에 던져지는 모습 지켜봐"라고 경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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