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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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7' 김현철X이현우X윤상도 무릎 꿇었다…음치와 듀엣 '굴욕'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03.07 07:00 / 기사수정 2020.03.07 01:3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김현철, 이현우, 윤상이 실력자 찾기에 실패하며 음치와 듀엣 무대를 꾸몄다.

6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이하 '너목보7')에는 '그 시절 우리들이 좋아했던 오빠'들인 가수 김현철, 이현우, 윤상이 초대 스타로 출격해 실력자 찾기에 나섰다.

1989년 데뷔 김현철, 1990년 데뷔 윤상과 이현우는 음치 찾기에 대한 자심감을 드러냈다. 특히 윤상 '누가 제일 선전할 것 같냐'는 질문에 김현철을 지목하며 "은근히 김현철 씨가 촉이 좋긴 하다"고 전했다.

그러나 본격적인 실력자 찾기가 시작되자, 세 사람은 점점 흔들리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첫 선택부터 실력자를 탈락 시켰다.

이후에도 실력자를 줄줄 탈락시키던 김현철, 이현우, 윤상은 점차 '멘붕'에 빠졌다. 심지어 김현철은 자신의 선택이 틀리면 '은퇴'를 하겠다고 선언을 하기도.

그러나 세 사람이 마지막으로 탈락시킨 여성마저 실력자였다. 이 여성은 '보이스 키즈'에서 김명주라는 이름으로 우승을 했던 김윤설이었던 것.

결국 김현철, 이현우, 윤상은 마지막으로 선택한 1번 미스터리 싱어 2명과 듀엣으로 '세월이 가면'을 부르게 됐다. 1번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는 '음치'였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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