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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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박해진♥조보아, 빗속 키스→잠 못 드는 밤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03.05 06:55 / 기사수정 2020.03.05 01:0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해진과 조보아가 빗속 키스를 선보였다.

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21, 22회에서는 강산혁(박해진 분)과 정영재(조보아)가 빗속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산혁과 정영재는 서로 진심을 확인하며 연애를 시작, 달콤한 로맨스로 안방에 설렘을 선사했다.

까칠남 강산혁은 정영재와의 연애로 세상 다정다감한 남자가 됐다. 정영재를 위해 직접 아침밥상도 차리더니 구조대에 출근해서는 청소원의 실수로 커피가 쏟아져도 화내기는커녕 자신이 커피를 닦아냈다.

강산혁은 정영재를 휴대폰에 '내쁘♥'라는 애칭으로 저장해 놓기도 했다. 정영재가 '쁘'에 대해 궁금해 하자 '와이쁘'의 '쁘'라고 얘기해줬다. 정영재는 그동안 몰랐던 강산혁의 달달한 면모에 놀라워했다.


정영재도 강산혁과 사귀면서 이전보다 더 텐션이 높아졌다. 정영재는 매 순간 수줍음과 동시에 웃음이 터져 나오고 있었다. 강산혁에게 달려가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표현도 적극적으로 했다.

강산혁과 정영재는 빗속 키스로 잠 못 드는 밤을 맞았다. 두 사람은 퇴근길에 비를 피하다가 키스를 하고는 집으로 돌아와 감정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강산혁은 정영재를 향해 달려가고 싶은 마음을 간신히 참았다. 정영재 역시 손바닥에 참을 인 자를 써 가며 가까스로 잠을 청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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