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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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돌이' 박서진, 놀라운 역전골…박문성 "야신이 와도 못 막아"

기사입력 2020.02.18 21:21 / 기사수정 2020.02.18 21:22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슛돌이' 박서진이 놀라운 실력을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이하 '슛돌이')에서는 FC슛돌이의 다섯 번째 평가전이 그려졌다.

이날 여주 SD FC와 FC슛돌이의 경기가 이루어졌다. 양 팀은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치던 중, 김지원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에이스다운 면모를 뽐냈다.

그러나 여주 SD 이정우가 뒤따라 골을 넣었고, 박준유가 깔끔한 슛을 선보이며 역전했다.

이때, 박서진이 모든 수비수가 골대 앞에 있음에도 역전골을 이뤄냈다. 이병진 캐스터는 "박서진의 킥이 점점 좋아진다"라고 전했고, 박문성 해설위원은 "저걸 야신 존이라고 한다. 야신이 와도 막을 수 없는 위치다"라며 극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방송화면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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