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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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김병만, 6년 만에 난마돌 탐색 성공…노우진 마비 증상 극복

기사입력 2020.02.15 21:26 / 기사수정 2020.02.15 23:5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노우진이 마비 증상을 극복하고 난마돌을 탐색했다.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는 김병만과 노우진이 난마돌을 탐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병만은 6년 만에 다시 난마돌을 찾았고, 과거 실패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았다.

이후 김병만과 노우진은 난마돌을 탐색했고, 노우진은 갑작스럽게 마비 증세를 나타냈다. 이에 노우진은 "너무 무섭더라. '이거 내가 들어갈 수 있을까' 싶더라"라며 털어놨다.

김병만은 노우진에게 다가갔고, 노우진은 "병만 형이 들어가는데 '움직여보자. 해보자' 그런 느낌이 들었다. 내 능력은 안 되더라도 책임감을 가지고 움직여보자' 싶었다"라며 밝혔다.

또 김병만은 "'여기에 다이버들이 들어가서 못 나오는 사고도 있었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라며 걱정했다. 

다행히 김병만과 노우진은 탐색을 이어나갈 수 있었고, 정교한 구조물들을 둘러보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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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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