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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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2020 LCK 스프링 스플릿 준비 위해 상하이로 떠나…LPL팀과 교류

기사입력 2020.01.04 15:23



4일 젠지 e스포츠는 공식 채널을 통해 “젠지 LoL팀이 2020 LCK 스프링 스플릿 준비를 위해 상하이로 떠난다”고 전했다.

이어서 “중국에서의 부트캠프를 통해 LPL 팀과 교류하고, 보다 견고한 팀 워크로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 “팬 여러분께 최선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젠지 LoL팀의 새로운 시도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응원을 독려했다.

특히 젠지 e스포츠 이지훈 단장은 “좋은 경험하고 돌아오겠다. 부트캠프 첫 스크림은 마타 감독의 RNG Royal이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차기 시즌 준비 소식은 젠지 e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젠지 e스포츠는 대한민국 이스포츠 선수들의 재능과 전 세계의 열정적인 팬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2017년 8월 설립됐다. 젠지는 세계 최대의 모바일 게임 회사 중 하나였던 카밤(Kabam) 공동 창업자 케빈 추(Kevin Chou)를 필두로 이스포츠에서 빠른 속도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오버워치 리그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서울 다이너스티를 비롯하여, 리그오브레전드, 포트나이트, 배틀그라운드, NBA 2K 및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팀을 창단하거나 인수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18년 5월 KSV(Korea + Silicon Valley) e스포츠에서 젠지 이스포츠로 리브랜딩 한 뒤, 현재 젠지는 대한민국 서울, 미국 로스앤젤레스, 중국 상해에 오피스를 두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젠지 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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