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26 04:22 / 기사수정 2010.06.26 04:22
[엑스포츠뉴스=윤인섭 기자] 오는 26일(이하 한국 시각), 포트 엘리자베스의 넬슨 만델라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일전을 치를 오스카르 타바레스 우루과이 대표팀 감독이 한국전 선발 명단을 확정했다는 소식이다.
우루과이 유력 일간지 <엘 파이스>는 타바레스 감독이 26일 오전, 우루과이 대표팀의 훈련장이 있는 킴벌리에서 한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전에 나설 11명의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우리 측 언론에서 이 같은 소식이 보도되지 않은 탓에 타바레스 감독이 자국 언론에만 비밀리에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에 나설 11명의 선수는 멕시코전에 비해 큰 변화가 없다. 타바레스 감독은 <엘 파이스>를 통해 "빅토리노를 고딘으로 바꾸는 것을 제외하곤 이전 경기와 다를 바 없는 선발명단이다"며 부상에서 복귀한 디에고 고딘이 마우리씨오 빅토리노를 대신해 중앙 수비에서 팀의 주장 디에고 루가노와 짝을 이루는 것이 유일한 변화라고 설명했다.
타바레스 감독의 말대로라면 우루과이는 지난 남아공과 멕시코전의 4-3-1-2시스템으로 한국전에 맞선다. 멕시코와 남아공처럼 빠른 측면요원을 보유한 팀에 타바레스 감독이 4-3-1-2를 썼기 때문에 한국전 4-3-1-2는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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