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25 11:57 / 기사수정 2019.11.25 13:32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우나이 에메리(아스날) 감독이 또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면서 경질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아스날은 지난 2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사우샘프턴과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동점골을 넣었지만, 그 누구도 크게 기뻐하지 않았다.
아스날은 이날 경기 무승부로 최근 6경기 연속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5무 1패). 겨우 6위에 걸쳐 있던 순위도 8위까지 떨어졌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야유가 담긴 응원가를 부르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에메리 감독의 입지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미러의 존 크로스 기자는 24일(한국시각) "보드진의 우려가 커지며서 에메리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아스날의 라울 산레히 구단주 등 수뇌부는 약 2주 전 이사회를 통해 "에메리는 아스날을 이끌 적임자다. 우리는 에미리를 지지한다"라고 신뢰를 보냈다. 하지만 부진이 길어지자 조금씩 생각이 바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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