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18 11:50 / 기사수정 2019.11.18 12:13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계륵 신세가 된 가레스 베일이 폴 포그바와 유니폼을 바꿔 입을까.
가레스 베일은 지난 2013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았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골 결정력을 앞세워 맹활약했고, 2017/18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 등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을 챔피언스 리그 3연패로 이끌었다.
하지만 스피드를 무기 삼는 선수 특성상 잦은 부상과 이른 하락세로 계륵 신세가 되며 입지가 좁아졌다. 이에 중국 리그 이적설 등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것이라는 보도가 쏟아졌다.
이런 상황에서 베일의 차기 행선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될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 시각) "맨유가 1월 이적 시장에서 베일을 받는 대신 폴 포그바를 보낼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베일은 지난 여름 중국의 장수 쑤닝과 계약을 맺는듯 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막판에 이적료를 요구하며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다. 이 매체는 "많은 소스에 따르면 당시 맨유가 베일의 이적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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