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유퀴즈' 유재석이 조세호의 토크를 안개에 비유했다.
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꾸며져 유재석, 조세호 두 자기가 강원도 춘천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조세호는 춘천에 도착해 첫 번째로 스카이워크를 방문했다. 스카이워크를 걷던 중에 조세호는 "안개야 벌써 다 쉬었구나. 이제 안개도 산에 안겨있다가 여행을 떠나지 않나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안개를 보니 그런 생각이 든다. 조세호 씨의 토크 같다. 토크에 안개가 껴있지 않냐. 늘 걷어내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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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