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09 10:48 / 기사수정 2010.06.09 10:48
[엑스포츠뉴스=전유제 기자] 이운재(수원)와 정성룡(성남)이 대한민국 대표팀의 본선 첫 경기 그리스전을 앞두고 주전 골키퍼 경쟁이 뜨겁다.

허정무호는 오는 12일(한국시간) 남아공 포트 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그리스를 상대로 본선 첫 경기를 치른다. 코앞으로 다가온 첫 경기에 맞춰 어느 정도 베스트11의 윤곽이 드러났지만 아직까지 수문장의 주인공은 안갯속이다. 실제로 허정무 감독은 최근 미니게임에서 주전조에 골키퍼 자리만큼은 공란으로 비워두며 계속해서 경쟁을 유도하는 모습이었다.
지난 1994년 미국 월드컵부터 월드컵 무대를 밟은 이운재는 골키퍼로서 풍부한 경험이 가장 큰 장점이다. A매치 131게임 출전에 주장 완장까지 차기도 한 이운재는 월드컵과 같이 큰 무대 경험이 많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는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4강 진출에 견인차 노릇을 했다.
또한, 노련한 경기 운영과 상대적으로 어린 수비진들을 이끄는 지도력 또한 높게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올해 초 소속팀 수원에서 보인 불안정한 모습이 대표팀에까지 이어지며 입지가 흔들렸고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은 선수가 있으니 바로 정성룡이다.
[사진=정성룡 ⓒ 엑스포츠뉴스 DB]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