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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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화사X휘인, 전주 우정여행→한혜연 파리출장, 김충재 만났다 [종합]

기사입력 2019.10.26 00:3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마마무의 화사와 휘인이 징글징글한 우정여행을 떠났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휘인의 전주 여행기, 한혜연의 파리 출장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화사는 마마무 멤버이자 중학교 동창인 10년 지기 절친 휘인과 함께 고향 전주로 향했다. 화사와 휘인은 중학교 교복을 그대로 입고 한옥마을을 거닐면서 왕 닭꼬치를 시작으로 슬러시, 바게트버거, 떡볶이까지 쉼 없이 먹방을 선보였다.

화사와 휘인은 모교도 가 봤다. 화사는 중앙에 있던 건물이 없어진 것을 확인하고 "정 없다"고 말하며 아쉬워했다.

화사와 휘인은 공방에 들러 우정반지를 만들기로 했다. 학창시절 휘인이 화사와의 우정반지를 잃어버린 적이 있다고. 화사와 휘인은 서로 이니셜을 반지 바깥에 새긴 우정반지를 만들어 상황극을 펼치며 서로 새끼손가락에 끼워줬다.

화사와 휘인은 코인노래방에서 중학교 시절로 돌아가 당시 많이 불렀던 2NE1의 히트곡을 같이 불렀다. 이어 점심밥값내기로 노래방 점수 대결을 했다. 휘인이 나비의 '길에서'를 선곡해 열창한 가운데 화사가 윤미래의 'Baby bye bye'를 불렀다. 결과는 1점 차이로 휘인 승리였다.

화사와 휘인은 식당에서 치즈 볶음밥, 돈가스, 짬뽕 우동, 콜라 등을 주문해서 먹으며 여행을 마무리했다. 화사는 휘인과의 여행에 대해 "그냥 둘이어서 좋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혜연은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파리로 향했다. 한혜연은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한국에서 옷 30벌, 신발 15켤레를 챙겨가 쇼마다 어울리는 옷으로 갈아입고 있었다.

한혜연은 일정을 마치고 식당에 들러 식사를 시작했다. 한혜연이 먹방을 펼치고 있던 그때 갑자기 김충재가 나타났다. 김충재도 브랜드 미팅이 있어 파리에 온 상황이라고.  

김충재는 한혜연이 몽마르트르 언덕에 간다는 얘기를 듣더니 자신도 같이 가 보겠다고 나섰다. 두 사람은 몽마르트르 언덕으로 가는 길에 서로 사진을 찍어주면서 훈훈한 시간을 즐겼다.
 
한혜연은 몽마르트르 언덕에 도착, 광장에서 초상화를 그려주는 화가들 쪽으로 다가갔다. 버킷리스트인 초상화 때문이었다. 한혜연은 사무엘이라는 화가 앞에 앉았다. 김충재는 사무엘의 허락을 받은 뒤 옆에서 한혜연 초상화를 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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