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04 14:04 / 기사수정 2010.06.04 14:52
[엑스포츠뉴스=전유제 기자] LA 레이커스가 보스턴 셀틱스를 꺾고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에서 먼저 1승을 챙겼다.
레이커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보스턴과의 NBA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102-89로 손쉽게 승리했다. 이로써 7전 4선승제로 치러지는 챔피언 결정전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하며 먼저 우위를 차지했다.
1쿼터부터 레이커스는 보스턴을 밀어붙였다. 코비 브라이언트와 파우 가솔의 득점을 앞세워 26-21로 마친 레이커스는 2쿼터에 들어서자 점수차이를 더욱더 벌리기 시작했다. 론 아테스트와 데릭 피셔의 득점포가 보태지면서 두자릿수 점수 차이로 벌리기 시작했고 결국 51-40으로 이긴 채 전반전을 마쳤다.
3쿼터 시작과 동시에 레이커스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레이커스는 무릎부상중인 앤드류 바이넘의 슈팅이 연속해서 터진 반면 보스턴은 계속해서 골을 성공 시키지 못하며 84-64로 점수를 벌려 사실상 경기의 승패를 결정 지었다. 4쿼터 초반 보스턴이 뒷심을 발휘했지만 번번이 수비에서 구멍이 뚫리며 결국 첫 경기는 레이커스 쪽으로 돌아갔다.
브라이언트는 30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특히 3쿼터에는 무려 14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리는데 일등공신이었다. 골밑에서는 파우 가솔이 23득점 14리바운드로 완전히 골밑을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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