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5:04
연예

'시크릿부티크' 김선아, 살인교사 혐의 벗었다 '활동 재개'

기사입력 2019.10.16 22:1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시크릿부티크' 김선아가 살인교사혐의를 벗었다.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8회에서는 김여옥(장미희 분)이 위예남(박희본)을 압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니장(김선아)이 방송에서 조광그룹 회장 가정부의 영상을 공개한 후 최석훈(박정학)은 난처해졌다. 도준섭(김법래)은 최석훈, 조양오(임철형)에게 "내가 조광그룹과 같이 가도 되는 거냐"라고 비아냥거렸다.

가정부는 이현지(고민시)를 불러 "장 대표님한테서 전화가 왔다. 전 죗값 받기로 결심했었고. 근데 갑자기 그놈들이 왔다. 아가씨까지 불러들여서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이후 회장의 아내는 진술을 번복하겠다. 제니장은 살인을 교사하지 않았다. 모든 건 제 망상이었다"라고 진술했고, 제니장은 혐의를 벗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