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9.03 06:40 / 기사수정 2019.09.03 00:2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정지훈이 현실세계로 돌아왔다.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17, 18회에서는 이재상(정지훈 분)이 현실세계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상은 평행세계에서 살아가야 하는 이유와 목표가 라시온(임지연)과 보나(이수아), 가족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재상은 라시온에게 "내 꿈은 너야. 너랑 보나가 사랑가는 이 세상이 내가 평생 이뤄나갈 꿈이야. 너희가 없는 세상, 이제는 상상도 안 가"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재상은 진심으로 평행세계에서 잘 살아보려고 결심하자 라시온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장도식(손병호)이 수하들을 시켜 라시온을 처리하고자 한 것.
라시온은 세경보육원 사건의 피해자 가족 지양희의 병실에서 봤던 사진과 함께 그 사진에 대해 알고 싶으면 재화동으로 혼자 오라는 의문의 메시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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