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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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한게임 EX2010' 개최, 신작 전격 공개

기사입력 2010.02.24 16:57 / 기사수정 2010.02.24 16:57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http://www.hangame.com/)은 2010년 선보일 신작 게임을 발표하는 '한게임 익스 2010(Hangame EX 2010)' 행사를 오는 3월 5일(금)에 제주도 해비치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한게임 익스 2010'은, '진정한 한게임을 경험하라(Experience the real)'는 컨셉 아래, 신작전시(Exhivition), 사업방향성 공유(Extention), 체험(Experience)의 3가지 '익스(EX)'의 의미를 담은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며, 미디어, 파워 블로거, 개발사 관계자 등 100명 이상의 국내 게임전문가들을 초청해 한게임의 2010년 사업전략 및 게임 라인업을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한게임은 이번 행사에서 횡 스크롤 액션 캐주얼 게임 '그랑에이지', 3D 정통 낚시 게임 '출조낚시왕', '트로이'로 재탄생한 전략 MMORPG '아틀란티카'를 비롯한 여러 종의 신작을 공개할 예정으로, 그중에는 웹게임을 중심으로 기존에 한게임에서 서비스되지 않았던 전혀 새로운 장르의 게임도 포함되어 있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한게임은 매년 신작 타이틀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 환경 속에서 좋은 게임을 먼저 선별하고 검증해 최상의 서비스를 게이머들에게 제공해 나갈 계획으로, 이러한 '퍼블리싱 명가'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한게임만의 전략을 '한게임 익스 2010'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NHN 정 욱 한게임 대표 대행은 "지난해 '한게임 인비테이셔널 2009'를 통해 한게임은 퍼블리셔로서의 강한 재도약 의지를 전달했다. 올해는 더 나아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고 퍼블리셔로서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며 "더불어 '한게임 익스2010'를 통해 국내 개발사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온 신작게임들이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을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게임은 지난해, '한게임 인비테이셔널 2009'이라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단독으로 개최, 한게임 4대 대작인 'C9', '테라', '워해머 온라인', '킹덤언더파이어 2'를 성공적으로 선보이고, 해외 유명 게임 콘퍼런스와 어깨를 나란히 할 최고의 게임행사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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