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6:30
연예

'아침마당' 이은결 "소심한 성격 탓 부모님이 먼저 마술 권유"

기사입력 2019.05.21 09:18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마술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전했다.

2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출연했다.

이날 이은결은 마술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내가 중학교 3학년인 1996년도에 마술을 시작했다. 원래 내가 내성적인 아이였다"고 밝혔다.

이어 "시골에서 자라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이사왔는데 적응이 안 됐다. 성격이 내성적으로 소심하게 바뀌었더니 당시 신문에 '마술은 대인관계에 좋다'는 광고가 나왔다. 부모님이 학원에 가보라고 권유해주셨다"고 설명했다.

이은결은 "그때는 마술에 대한 신비감이 있었다. 그때 마술을 배우게 된 계기가 됐다"며 "마술을 배운 후 대인관계가 좋아졌다"고 전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