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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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뱅커' 김상중, 해산 실사 시작…비리 밝혀낼까

기사입력 2019.05.02 22:39 / 기사수정 2019.05.02 22:3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더 뱅커' 김상중이 해산 건설을 의심했다.

2일 방송된 MBC '더 뱅커' 24회에서는 노대호(김상중 분)가 해산 건설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대호는 해산 그룹 실사를 나갔고, 해산 건설 자료부터 검토했다. 특히 노대호는 "해산 건설 자료가 말이지. 앞뒤가 안 맞아. 고의적으로 뭔가를 누락시킨 것 같은데"라며 해산 건설이 D1 계획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문홍주(차인하)는 "해산 건설이 D1 계획과 관련이 있다는 말씀이세요?"라며 물었고, 노대호는 "해산 건설 밑에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자회사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아. 현금이 너무 많아"라며 설명했다.

문홍주는 "그건 현장에서 인부들 일당이나 그런 것들을 바로 지급하니까 그런 거 아닐까요?"라며 말했고, 노대호는 "이 정도 현금 거래면 주거래 창구에서도 힘들었을 거 같은데"라며 의아해했다.

이후 문홍주는 해산 케미컬 관련 자료를 수상하게 여겼고, 노대호 역시 해산 케미컬을 의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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