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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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한현민 수입 "일주일에 한 번 고기 대접 가능…집에 가면 진수성찬"

기사입력 2019.04.29 16:03 / 기사수정 2019.04.29 16:03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한현민이 수입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모델 김칠두와 한현민이 등장했다.

이날 한현민은 "모델 일을 하다가 운 좋게 방송 일도 하고 있다. 너무 행복하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한 달 수입이 어느 정도 되냐"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한현민은 "나 같은 경우는 고등학생이 벌 정도의 금액치고는 확실히 큰 금액을 버는 중. 그래서 부모님이 관리하고 난 용돈을 받고 지낸다"며 "예전에는 용돈이 적은 편이라 친구들에게 많이 얻어 먹고 다녔지만, 요즘은 많이 베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주일에 한 번 고기를 사서 대접할 정도인 것 같다. 최근 친구들과 놀러가서 풀빌라 펜션비를 내가 지불했다"며 수입을 밝혔다.

한현민은 집에서의 대접이 달라졌다며 "예전에는 내가 배고프다고 하면 '네가 알아서 해먹어' 하셨다. 그러나 요즘엔 집에만 가면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보이는 라디오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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