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악플에 대한 속상함을 토로했다.
채은정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년 전 오늘. 2주 후 세부에서 촬영 잡았는데 페북 보니 저는 6년 전 바로 오늘 세부에 있었네요"라고 운을 뗐다.
그는 "그때는 오로지 쇼핑몰의 모델로서 촬영 중인 저였지만, 이제는 그래도 대표로서 운영하다보니 사진을 보면서 느낌이 새롭기도 하고"라며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채은정은 "노출하는 저만 보이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비키니를 향한 열정과 애정, 향후의 큰 그림이 있어요"라며 "가끔 속상한 말을 들으면 그저 더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비키니 사업이 전부고 소중한 사업이라며 "힘들어도 꾸준히 발전시키고 보완해 나갈게요"라고 밝혔다.
이하 채은정 인스타그램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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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북 보니 저는 6년전 바로 오늘 세부에 있었네요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