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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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얼짱 출신→10년 후 어느덧 서른의 아티스트 [★타임워프]

기사입력 2019.02.28 17:10

전원 기자

'★타임워프'는 스타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모습을 훑어볼 수 있는 엑스포츠뉴스의 코너입니다. 우리가 몰랐던 스타들의 그때 그 시절로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가 봅니다. <편집자 주>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하두리 얼짱, 싸이월드 얼짱 등 과거 '얼짱' 열풍이 불던 당시에도 강민경은 독보적인 유명세를 타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렇게 얼굴도 예쁜데 노래까지 잘하고, 게다가 이제 데뷔한지 10년에 이른다니!

세화여고 출신 강민경은 과거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셀카로 인터넷 상을 발칵 뒤집어 놨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정식 데뷔 하기도 전에 팬카페가 생기는 등 이미 인터넷 상에서는 '톱스타'였죠.

그리고 기억에서 사라질 때 쯤..강민경은 연예계에 데뷔했어요. 걸그룹도 아니고 배우도 아닌, 여성 듀오로! 그게 2008년인데, 강민경은 남다른 미모와 몸매, 분위기로 데뷔 직후부터 큰 인기를 얻었답니다.

그리고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 '두사랑', '8282', '사랑과 전쟁', '그대니까요', '내 옆에 그대인걸' 등 많은 히트곡을 내며 꾸준히 활동했습니다.

역시 모든 것의 완성은 '얼굴'이란 말이 맞긴 맞나 봅니다. 강민경은 수년간 다비치로 활동하며 다양한 스타일링에 도전했는데, 미모 덕분인지 실패한 경우가 별로 없어요. 다소 난해한 패션도 얼굴로 극복!


물론 몸매는 두말하면 입 아픕니다.

그렇게 강민경은 10년을 활동하며 첫 솔로 앨범을 발매, 진정한 아티스트로 거듭나기 위해 첫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이제 서른이 된 강민경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스톤뮤직,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CJ ENM, 강민경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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