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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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유이X이장우, 살인 폭로에 결국 이혼 "다 잊고 잘 살아요"

기사입력 2019.02.16 20:35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 유이와 이장우가 이혼을 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87회·88회에서는 장다야(윤진이 분)가 강수일(최수종 분)의 살인 전과를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일이 살인 전과자임을 알고 충격을 받은 왕진국(박상원)은 큰 며느리 김도란(유이)를 불렀다. 이어 "내가 이런 얘기 한다고 원망하지 마라. 한 집에 가해자의 딸과 피해자의 딸 원수 집안이 같이 살 수는 없다. 가해자의 딸인 네가 나가는 게 맞아"라고 김도란과 왕대륙(이장우)의 이혼을 요구했다.  

결국 김도란과 왕대륙은 이혼했다. 김도란은 "건강하고 다 잊고 잘 살아요. 그동안 미안했어요"라고 마지막 말을 남겼다. 김도란이 떠나자 왕대륙은 "미안한 건 나에요"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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