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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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이수진 "나이 51세"…초동안 미모에 멤버들 '경악'

기사입력 2019.02.15 21:25 / 기사수정 2019.02.15 21:25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치과의사 이수진이 동안 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5일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서는 중간 점검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과 이수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수진은 "치과의사 일을 열심히 하다 보니 어느날 팔이 올라가지 않더라. 29살때부터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숙이 "29살이면 운동을 늦게 시작한 거 아닌가"라고 하자 이수진은 "아니다. 지금 나이가 51살이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쓰라의 아내 권다현 역시 "나랑 나이가 비슷한 줄 알았다"며 감탄했다.

더불어 이수진은 "딸이 18살이다"고 덧붙여 멤버들을 경악케 했다. 이와 함께 이수진은 공복 도전 이유에 대해 "47살에 바디 프로필을 처음 찍었다. 그런데 50대가 되니 복근에 대한 자신감이 점점 떨어지더라. 그 자신감을 회복하고자 도전했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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