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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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홍상진,김종왕, 노턴 라이트 밤으로 손쉬운 승리

기사입력 2009.11.02 11:22 / 기사수정 2009.11.02 11:22

변성재 기자

[엑스포츠뉴스=변성재 기자] 지난달 31일 경기도 성남에 있는 성남 실내체육관 특설링에서 펼쳐진 '박치기 왕' 김일 추모 대회인 '포에버 히어로 4회' 성남 대회가 열렸다.

지난 26일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제2경기장에서 펼쳐진 서울 대회에서 한국 프로레슬링 자존심 '김일의 후계자' 이왕표와 격투단체인 K-1과 드림에서 활동한 바 있는 '더 비스트' 밥샙과의 메인 이벤트 경기에 밥샙이 이왕표에게 비스트 드롭킥으로 승리를 거둬 제4대 WWA 헤비급 챔피언 왕좌에 올랐다.

지난 31일 성남 대회에 다섯 번째 매치로는 캐나다 대표팀이자, 캐나다의 인디 프로레슬링 단체인 ECCW에서 태그 팀 챔피언 왕좌인 넬슨 크리드와 케니 러쉬가 링에 먼저 올랐다.

뒤를 이어 지난 26일 제2대 WWA 태그 팀 챔피언 왕좌에 오른 '격투 1세대 큰형님' 김종왕과 '스모도리 한산' 홍상진이 링에 올랐다.

경기 초반 김종왕은 넬슨과 케니에게 붙잡혀 그로기 상태까지 몰려, 힘든 플레이를 펼쳤다. 이어 홍상진은 스모식 태클과 파워슬램으로 케니의 혼을 빼놓기 시작했다.

이어 그로기 상태의 케니 러쉬를 들어 홍상진은 노턴 라이트 밤으로 손쉽게 승리했다.

18분 13초 홍상진이 케니 러쉬에게 노턴 라이트 밤으로 승

홍상진 김종왕 승

[사진(C)엑스포츠뉴스 변광재 기자]



변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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