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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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유백이' 예수정, 김지석에 깜짝 오해… "전소민과 만남 반대"

기사입력 2019.01.19 00:06 / 기사수정 2019.01.19 01:34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톱스타 유백이' 예수정이 김지석을 고자로 오해해 전소민과의 만남을 반대했다.

18일 방송된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서는 연애를 시작한 유백(김지석 분)과 오강순(전소민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백과 오강순은 연애를 시작한 후 섬으로 향했다. 유백은 "할머니가 나 싫어하시진 않겠지. 내 가정사도 말씀드려야 할 거 같은데 설마 반대하시진 않겠지"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깡순할머니(예수정)는 유백과 오강순을 맞이할 음식을 준비했다. 이어 섬 주민이 "톱스타 총각이 고자다. 내가 본인 입으로 말하는 거 확실하게 들었다. 그러니까 확실하다"라며 폭탄 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유백과 오강순이 집에 도착했고, 깡순할머니는 "내가 톱스타 총각 아픔에 대해 들었다. 내가 참말로 안타깝게 생각한다. 속 깊고 잘생기고 정도 들고 해서 참말로 좋아하는데 반대다. 이 상처만큼은 안되겠다. 내가 딴 건 몰라도 고자만은 안되겠다"고 말하며 방을 나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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