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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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유백이' 전소민·김지석, 달달한 낚시 데이트 '눈만 마주쳐도 스파크'

기사입력 2019.01.18 15:19 / 기사수정 2019.01.18 15:21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과 전소민이 갓 연애를 시작한 현실 커플의 달콤함을 선보인다.

tvN '톱스타 유백이' 측이 18일 김지석(유백 역)과 전소민(오강순)의 알콩달콩한 투샷을 공개했다.

앞서 방송된 '톱스타 유백이' 9회에서는 김지석과 전소민이 일출 아래 뜨겁게 입을 맞추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 시간 기다려온 순백커플의 쌍방로맨스가 드디어 시작된 상황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김지석과 전소민은 서로의 눈만 마주쳐도 스파크가 팍팍 튀기는 달달한 낚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김지석은 유유자적하게 낚시를 즐기고 있으며 전소민은 그런 김지석을 행복한 미소로 바라본다.

특히 김지석과 전소민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장소가 이목을 모은다. 김지석이 물질하던 전소민의 모습을 보고 처음으로 안식처 같은 힐링을 느끼고, 전소민이 김지석에게 성게를 선물하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등 순백커플의 추억이 깃든 장소인 것이다. 이처럼 서로를 바라보는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두 사람의 모습만으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제작진은 "김지석과 전소민이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함과 동시에 여즉도를 발칵 뒤집어놓을 상상초월 스캔들이 펼쳐질 예정"이라며 "갓 사랑을 시작한 순백커플에게 찾아온 뜻밖의 위기는 무엇이며 두 사람은 이를 어떻게 극복할지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톱스타 유백이'는 1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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