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07 14:07 / 기사수정 2019.01.07 14:07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음주 무면허 뺑소니 사고를 낸 배우 손승원이 거짓 진술을 한 것으로 밝혀져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7일 음주 무면허 뺑소니 사고를 낸 손승원이 동승자가 운전했다고 거짓 진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이날 KBS 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4일 손승원에게 '윤창호법', 특가법상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상 및 위험운전치상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무면허 운전 혐의를 적용해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손승원은 동승자 정휘가 운전했다고 거짓 진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손승원은 사고 직후 경찰에게 "내가 운전하지 않았고 정휘가 운전했다"고 말하며 음주측정을 거부했다. 그러나 CCTV를 통해 손승원이 운전석에서 내린 것을 확인했다.
정휘도 "손승원이 이번에 걸리면 크게 처벌 받으니 대신 운전했다고 해달라며 부탁했다. 거절은 힘들었다"고 진술했다. 이에 경찰은 정휘에게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또한 "손승원이 선배고, 운전을 한 지 약 1분 만에 발생한 일이다. 정휘가 적극적으로 제지하기 어려웠다"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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