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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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또같이' 김성은, 4살 동생 차유람에 존댓말…"포스 느껴져"

기사입력 2018.12.23 17:22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성은이 4살 어린 차유람에게 말을 놓지 못했다.

23일 tvN '따로또같이'에는 김성은, 차유람, 박미선이 함께 대만 여행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대만여행에 나선 아내들은 딤섬 맛집에 도착했다. 특히 김성은은 4살 동생인 차유람에게도 "유람씨"라며 존댓말을 했고, 박미선은 이를 포착하고 "성은이가 말을 잘 못 놓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성은은 "(유람씨가) 아이처럼 어린데 느껴지는 포스가 있다"라며 아직 말을 놓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유람아라고 해봐"라는 박미선의 말에 김성은은 진땀을 흘리며 "천천히 말을 놓겠다"고 전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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