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11 23:0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홍은희가 김건우의 손에 사망했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 7, 8회에서는 우태석(신하균 분)이 송만수 아들 송유진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태석은 송유진이 13년 전 무고한 아버지 송만수를 살인범으로 만든 전춘만(박호산)에게 분노해 경찰들을 노리자 송만수를 만났다.
우태석은 송만수에게 무죄를 입증할 증거가 있다고 얘기했다. 송만수는 우태석을 믿고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아들 송유진을 설득하기 위해 나섰다.
하지만 전춘만이 송만수를 총으로 쏴 죽이면서 일이 꼬이고 말았다. 아버지를 잃고 악만 남은 송유진은 총을 들고 지하철을 탔다.
우태석이 경찰 특공대들과 지하철역을 막아섰다. 송유진의 몸에는 폭탄이 부착되어 있었다. 송유진은 전춘만을 요구했다.
우태석은 송유진을 향해 송만수가 남긴 유품이 있다고 말하며 송유진을 트럭으로 유인했다. 송유진은 유태석을 따라 트럭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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