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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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쇼챔피언' 트와이스, 컴백과 동시에 1위…케이윌→아이즈원 컴백 러쉬

기사입력 2018.11.14 19:24 / 기사수정 2018.11.14 19:24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트와이스가 컴백 첫주에 1위를 가져갔다.

1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에서는 몬스타엑스 '슛 아웃(Shoot out)', 아이유 '삐삐', 아이즈원 '라비앙로즈', 엑소 '템포(Tempo)', 트와이스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 중 트와이스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BDZ' 한국어 버전과 타이틀곡 '예스 오어 예스' 두 곡을 선보였다. 9인 9색 매력을 갖춘 이들은 거절할 수 없는 매력으로 무대를 꽉 채우며 컴백을 알렸다.

고연차 솔로 여가수들의 컴백도 이어졌다. '편해졌니'로 돌아온 서인영은 애절한 음색으로 이별을 노래했고, '봤자야'의 채연은 여전히 섹시한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명품보컬 케이윌은 '그땐 그댄'으로 컴백해 가을에 딱 아울리는 감상 발라드를 들려줬다.


'프로듀스 101' 출신 남자 듀오 JBJ95와 MXM도 나란히 데뷔와 컴백 무대를 펼쳤다. 프로젝트 그룹 JBJ에서 만난 95년생 상균과 켄타는 JBJ 95라는 그룹으로 만났다. 이들은 타이틀곡 'HOME'으로 세련된 퍼포먼스를 꾸몄다.

MXM은 '낙낙(KNOCK KNOCK)'으로 거부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프로듀스 101' 출신은 걸그룹에서도 활약했다. 세정과 미나가 소속된 구구단은 '낫 댓 타입(Not that type)'으로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이번 시즌에서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아 결성된 아이즈원은 데뷔 무대 '라비앙로즈'로 완성형 아이돌 그룹의 실력을 발휘했다.

또한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 걸그룹 H.U.B, 보이그룹 14U, 일급비밀도 컴백무대로 다채로운 무대를 채웠다.

이외에도 몬스타엑스, 케이윌, 구구단, 위키미키, 골든 차일드, 김동한, Stray Kids, 프로미스나인, 채연, 박서진이 출연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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