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06 06:45 / 기사수정 2018.11.06 09:0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게스트 하우스의 매력에 푹 빠졌다.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제주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고은과 신영수는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제주도 여행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첫 코스로 해녀체험을 위해 바다로 향했다.
해녀로 변신한 한고은 물 만난 고기마냥 물속을 휘젓고 다녔다. 물질이 처음인데도 금방 배우더니 해녀 선생님들만큼 물질을 해냈다. 해남 신영수는 바다수영에 겁을 먹어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뭍으로 나왔다.
한고은과 신영수는 해녀체험을 마친 뒤 게스트 하우스로 향했다. 두 부부는 처음 경험해 보는 게스트 하우스였다. 제주도 여행 동안 머무를 숙소를 호텔이 아닌 게스트 하우스로 결정한 이유가 있었다.
한고은과 신영수는 게스트 하우스에서의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며 게스트 하우스를 선택한 것이었다. 마침 두 부부가 도착한 날 저녁 8시에 파티가 예정되어 있었다.
한고은은 털털한 성격을 뽐내며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친근하게 인사를 나눴다. 수줍음 많은 신영수는 가볍게 목례를 하며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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