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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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한, ‘나랏말싸미’ 출연 확정 ‘열일 행보 예고’

기사입력 2018.10.29 14:0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준한은 최근 영화 ‘나랏말싸미’(감독 조철현)’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영화 ‘나랏말싸미’는 백성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과, 불굴의 신념으로 함께 했지만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물과 공기처럼 쓰고 있는 한글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정본의 역사인 실록에도 기록되지 않은 이면에 숨은 사람들의 이야기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준한은 극중 ‘세자’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했다. 영화 ‘나랏말싸미’에서 훗날 문종이 될 ‘세자’는 훈민정음 창제로 인해 소용돌이가 휘몰아치는 조선 왕실 한 가운데 선 인물이다. 

김준한은 2016년 영화 ‘박열’, 2017년 영화 ‘허스토리’, 2018년 영화 ‘변산’ MBC 드라마 ‘시간’, tvN ‘신의퀴즈:리부트’ 등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영화 ‘나랏말싸미’는 4개월의 촬영을 거쳐 2019년 여름에 개봉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씨엘엔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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