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0.24 23:0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은빈이 자기 목에 칼을 겨눴다.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27, 28회에서는 이다일(최다니엘 분)과 정여울(박은빈)이 선우혜(이지아)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다일은 선우혜를 칼로 찔러도 선우혜가 죽지 않자 일단 그녀를 병원의 빈 병실에 감금시켰다.
길채원은 선우혜의 몸이 자연적으로 소멸하면 영혼도 소멸한다고 설명했다. 선우혜는 자연소멸 되지 않기 위해 썩어가는 몸에서 빠져나와 정여울에게 빙의되려는 것이었다. 길채원은 선우혜가 갇혀 있는 동안 방법을 찾고자 했다.
강은총(유수빈)이 선우혜의 병실에 들어서면서 일이 어긋나기 시작했다. 선우혜는 강은총의 군 시절 얘기를 꺼내 강은총을 자극했다.
그때 정여울이 나타났다. 정여울은 선우혜가 갇혀 있는 병실 앞 CCTV를 보고 있던 백다혜(박주희)를 만났다. 정여울과 백다혜가 CCTV를 보던 중 선우혜가 병실 문을 열고 나오자 놀라서 달려갔다.
선우혜는 백다혜를 인질로 잡고는 정여울에게서 벗어났다. 정여울, 백다혜, 강은총은 이다일에게 돌아와 선우혜가 도망친 사실을 전하며 미안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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