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0.24 00:3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김완선이 김혜림을 위해 요리에 도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새 친구로 김혜림이 합류한 홍천여행기로 꾸며졌다.
이날 김완선은 평소 공식 '요알못'이지만 새 친구로 온 절친 김혜림을 위해 직접 아침밥상을 차리기로 했다. 멤버들은 어딘가 어설픈 김완선의 손놀림을 보고 걱정했다.
김완선은 그동안 '불타는 청춘'에서 본 요리만 해도 정말 많다고 얘기하며 혼자 힘으로 버섯전골칼국수를 완성해냈다.
멤버들은 김완선표 버섯전골칼국수를 맛보고 "진짜 맛있다"고 입을 모았다. 김완선은 그제야 안도하며 칼국수를 먹었다.
그때 최성국이 "빈틈이 있는데 그걸 김완선으로 채우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완선은 발끈하며 최성국의 입에 붙은 국수를 발견하고 제작진을 향해 "성국이 입술 클로즈업 좀 해 달라"고 소리쳤다.
멤버들은 아침식사 후 '어린왕자' 책을 두고 얘기를 나눴다. 김광규와 김완선이 책에 나오는 멘트를 살려 상황극에 돌입했지만 웃음이 터져 완성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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