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0.24 07:20 / 기사수정 2018.10.24 00:4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원호가 근육으로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3일 방송한 JTBC '아이돌룸'에서는 몬스타엑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원호와 셔누를 근육부자로 꼽았고 두 사람은 근육왕 타이틀을 놓고 대결했다. 그 결과 헬스근육이라는 원호가 승리했다.
그러나 원호는 원래부터 근육질의 몸매가 아닌 숱한 노력으로 일궈낸 것임을 밝혔다. 마른 몸매를 보완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던 것. 현재는 팔뚝 둘레만 16인치에 이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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